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박근형이 여행 중에도 잊지 않고 아내에게 전화를 하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근형은 여행 중에도 틈틈이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 여행을 떠난 미안함과 혼자 있을 아내 생각에 걱정이 돼 전화를 거를 수 없었던 것.

박근형은 사막투어를 마치며 일몰을 보는 순간에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와서 미안하다”라며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넸다.

또 이날 박근형은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불러 녹화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