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이순재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을 먹던 이순재는 이서진에게 은근슬쩍 전화가 안 되느냐고 물었다. 이어 이서진이 “해드리겠다”라며 전화를 걸자 기대에 찬 눈빛으로 이서진을 바라봤다.

아내와의 통화에서 이순재는 다정하게 안부를 물은 후 “여기는 두바이고 하루 더 있다가 그리스로 건너간다”라며 세세한 일정을 보고했다.

아내와 통화를 마친 후에야 이순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