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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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소현이 병원에서 살해 당했다.

1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화에서는 최은설(김소현)이 누군가에게 살해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버스를 타고 하교하던 최은설은 교통사고로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최은설은 병원으로 이동하며 사고 사실을 오빠인 최무각(박유천)에게 알렸다.

최무각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최은설은 누군가에게 의해 목에 외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타박상을 입어서 온 병원에서 살해당하고 만 것.

최은설의 사망 이후 최무각은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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