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쿠아리움
두바이 아쿠아리움
두바이 아쿠아리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순재가 두바이 아쿠아리움의 웅장함에 감동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최지우와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들은 그리스를 가기 위해 두바이에 경유했고, 3박의 짧은 일정 동안 두바이를 만끽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거대한 두바이몰. 두바이몰은 세계 최대의 쇼핑몰로, 다른 쇼핑몰에서 찾아보기 힘든 세계최대 크기의 아쿠아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두바이몰의 아쿠아리움은 한국의 아쿠아리움과는 달리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수족관 내부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쿠아리움의 웅대함에 이순재는 감탄했고, 그런 이순재에 백일섭은 “저 양반, 횟감 고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tvN ‘꽃보다할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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