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최창민
‘김창렬의 올드스쿨’ 최창민
‘김창렬의 올드스쿨’ 최창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최창민이 취미로 농구를 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최창민과 한민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창민에게 “농구에 관심이 많으면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가지 그랬느냐”고 말했다. 이에 최창민은 “농구편 섭외를 받았다. 근데 그때 발목 부상을 당해 못 나갔다”고 답했다. 김창렬은 “실력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최창민은 “슈팅가드를 보고 있다. 지금은 많이 느려졌는데 20대에는 빨라서 속공 위주로 했다. 미드슛에 강하다”고 말했다.

최창민은 1998년 ‘영웅’으로 데뷔한 90년대 인기스타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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