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소찬휘
나는 가수다 소찬휘
나는 가수다 소찬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소찬휘가 강렬한 헤비메탈로 편곡한 ‘티어스(tears)’로 무대를 장악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 8회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미션으로 출연자들이 가왕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소찬휘의 ‘tears’는 1997년 발표된 소찬휘의 대표곡. “천 번은 불렀을 것”이라고 본인이 말할 만큼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곡이다.

특별 게스트인 기타리스트 윤두병과 함께한 이번 무대는 평소보다도 훨씬 강력한 헤비메탈 풍으로 펼쳐졌으며, 소찬휘가 가진 파워풀한 가창력이 강렬한 기타리프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의 ‘tears’와는 또 다른 격렬한 매력을 가진 무대로 완성되었다.

강렬한 고음과 파워풀한 비트로 꾸며진 소찬휘의 이번 무대는 다른 참가자들을 경악하게 할 정도로 완벽하고 강력해, 말 할 필요도 없는 소찬휘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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