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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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최란작가가 올랐다.

#최란 작가, ‘신의 선물’ 미국 리메이크 참여 예정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이하 신의 선물)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됨에 따라 최란 작가가 미국 리메이크 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측은 “신의 선물은 세계적인 에이전시 CAA와 미국 선더보드사가 손잡고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최란 작가는 리메이크 편에 대한 정식 의뢰를 받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판 신의 선물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대본에 대한 반응이 좋고, CAA에 소속된 인지도 높은 배우가 출연한다면 정규 편성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전언.

SBS측은 그러나 미국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방영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방영 시점 및 제작 시기 등을 신중하게 정할 것이라 밝혔다.

신의 선물’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4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됐다.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 슬립 드라마. ‘일지매’를 집필했던 최란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를 연출했던 이동훈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TENCOMMENTS, 드라마도 이제 수출시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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