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고소한 19′ 산체
‘강용석의 고소한 19′ 산체
‘강용석의 고소한 19′ 산체

산체가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소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는 ‘삼시세끼-어촌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체는 9위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소개됐다. 산체는 차승원, 유해진과 동급으로 단독 포스터도 생겼다. 산체의 출연 계기도 공개됐다. ‘삼시세끼-어촌편’ 조연출은 자신의 반려견 산체를 만재도 출장 당시 돌봐줄 사람이 없어 촬영장에 데려왔다. 촬영장 스태프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본 나영석 PD가 투입을 결정했다. 너무 어린 강아지기에 밖에 내놓을 수 없어 방 안에만 있다고 한다.

산체의 인기 원인으로는 미디어 3B 법칙(아기-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이 존재하는데 아기와 미녀를 볼만큼 본 처음보는 귀여운 동물에 푹 빠졌다는 분석이다. 또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산체가 출연 중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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