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용감한 가족’ 배우 심혜진이 남편과의 애정 넘치는 일화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이 조업에 나선 가운데 집에 남은 배우 심혜진과 최정원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심혜진은 “남편과 싸울 때 (남편이) ‘웃기지 마. 내가 놔줄 것 같아?’라고 말한다”며 부부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최정원은 “그렇게 얘기했을 때 되게 좋아 했겠다”라며 심혜진을 부러워했다.

심혜진은 아직 미혼인 최정원에게 “상처받을 걱정을 하면 절대 사랑을 못해”라며 용기 있게 사랑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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