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몽니,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

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몽니가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밴드 몽니는 1차 경연에서 7위, 2차 경연에서 5위를 기록하며 최종 탈락하게 됐다. 이에 몽니는 “좋은 뮤지션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었다. 부를 수 있는 만큼 노래를 불렀기에 가수로서 한 단계 이상 성숙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위에는 박정현이 올랐으며 지난 주 하위권 성적을 기록했던 소찬휘는 이번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안정권에 올랐다. 이어 하동균, 스윗소로우, 몽니, 휘성, 양파가 순위를 이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