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 돈 스파이크
MBC ‘세바퀴’ 돈 스파이크
MBC ‘세바퀴’ 돈 스파이크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팽현숙, 김수용, 김숙, 뮤지, 조정치, 손동운, 권소현과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다,

돈 스파이크는 ‘일밤-애니멀즈’의 코너인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하며 강렬 인상 속 순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돈 스파이크는 보라색 수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미국 영화 갱스터 같다”, “대부업자 아니냐”, “총 들고 다닐 것 같다”등의 평을 들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선글라스를 벗고 선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지상렬은 “돌잡이 하는 아기 같다”고 얘기했다. 또 평소 식도락가로 유명한 돈 스파이크는 “삶의 90%가 먹는 것이며 음악은 먹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 ‘세바퀴-친구찾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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