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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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코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제국의 아이돌 멤버이자 배우인 임시완이 현지 가이드를 해준 지인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임시완은 지난 달 26일 체코로 출국, 지난 1일 귀국했다. 최근 출연작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자문을 담당한 상사 출신 최훈민 씨와의 여행을 통해 임시완은 쉼 없이 달려왔던 2014년을 뒤로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임시완에게 체코는 초행길이었기에 가이드를 도와준 지인도 있었다. 여행 마지막 날, 임시완은 이 지인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올려 임시완에게서 받은 선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변호인’에 이어 드라마 ‘트라이앵글’, 이후 ‘미생’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대세 타이틀과 함께 섬세한 연기력이 큰 호평을 얻으며 지난 해를 마무리 한 임시완은 현재 체코 여행의 추억을 곱씹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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