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에브리바디’
JTBC ‘에브리바디’
JTBC ‘에브리바디’

방송인 신봉선이 코 재수술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는 ‘세계 미녀들의 부위별 부기 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골드미스 대표로 나온 신봉선은 “코 재수술 1주년 파티가 곧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녀는 “김종국이 코 수술만 하면 예쁠 것”이라며 신봉선에게 코수술을 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봉선은 결과적으로 코만 도드라지게 예뻐졌다고 전했다. 다시 한번 김종국을 한탄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이 “늘 부어 있다”며 부기 고민을 털어놓자, MC 김종국이 “그럼 언제 부기가 빠진 상태가 되냐? 부기가 아니라 골격인 것 같다”며 신봉선의 고민을 인정하지 않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29일 오후 4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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