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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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힘찬이 심경을 전했다.

26일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노란머리 시절부터 지금까지 미소가 떠나지 않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걱정말아요. 우리 여기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힘찬과 B.A.P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워(WARRIOR)’를 발표했으며, 오는 27일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다.

B.A.P는 지난해 11월 26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도 분쟁중에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힘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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