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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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스케이트를 타러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 내 ‘더 마실 카페’에서 ‘특집 오픈 스튜디오, 시청 앞 5번 출구’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미리 초대된 방청객들은 물론 스케이트를 타던 시민들과 현장을 지나치다 들어온 시민들도 함께 방청했다.

골드미스의 대표 아이콘 박소현은 남녀커플 방청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유쾌하게 시작했으나, 커플방청객의 꼭 붙잡은 손을 포착한 뒤 한숨을 푹푹 내뱉기 시작했다. “다정해보이네요. 좋겠어요.(한숨)”라며 박소현이 한탄을 하자 방청객들은 위로의 눈빛을 보냈고, 이에 박소현은 “저도 올해 꼭 커플이 돼서 남자친구와 이곳에 스케이트 타러 오겠습니다.”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에 빠지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에 유리상자 이세준은 박소현을 응원이라도 하듯 ‘사랑해도 될까요’를 기타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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