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김용건
강남과 김용건
강남과 김용건

예능 황태자 강남이 영화 ‘허삼관 매혈기’ 홍보에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인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강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에서 열린 ‘허삼관 매혈기 ‘VIP 시사회를 다녀온 뒤, 김용건과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이후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오늘 데부(대부)님이랑 데부님 아들분 하정우 형님이 감독 하신 영화 “허삼관” 밧숨(봤음)^^ 넘넘 제밌구 감동이엿소요!!(재미있고 감동이었어요)^^ 데부님 불로주셔소(불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정우 형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아직 어눌한 한글실력 탓에 여기저기 오타가 발견되지만, 대부 김용건에 대한 의리는 곳곳에서 느껴진다.

한편 강남은 13일 오후 MBC ‘일밤’의 ‘애니멀즈’ 합류 소식을 전했다. 현재 지상파는 물론, JTBC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맹활약하면서 예능 황태자로 불리기 시작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강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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