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유라가 종현의 짓궂은 장난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폭발했다.

마트에서 월동준비를 하며 쇼핑 데이트를 즐기던 유라는 종현에게 애교를 부리며 손을 내밀었지만 종현이 이를 장난스럽게 뿌리치자 당황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유라는 홍종현에게 전기장판을 살 것을 제안했다. 전기장판을 구경하던 중 먼지가 묻은 손을 홍종현 옷에 문지르자 홍종현은 이를 피했다. 이를 본 유라는 “냉정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하지만 유라 놀리기에 재미 들린 종현은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유라에게 쉬지 않고 장난을 쳤고 결국 유라의 서운함은 폭발하고 말았다.

유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거부당한 느낌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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