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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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작전에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2011년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기 위해 계획한 넵튠 스피어 작전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을 소개했다.

지난 2011년 5월 미국 군인들은 오사마 빈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한 뒤 알카에다 조직원들과 접전을 벌이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 미국 측은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인도양에 수장했다 밝혔다.

하지만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이 작전이 조작된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신장 투석기가 발견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꼽았다.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오사마 빈 라덴이 이미 10년 전 숨졌으며 조지 부시가 군수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각종 언론 단체는 오사마 빈 라덴 시신 사진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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