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이 초딩들의 산타가 됐다
배우 이재윤이 초딩들의 산타가 됐다
배우 이재윤이 초딩들의 산타가 됐다

배우 이재윤이 초통령이 되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주연배우 이재윤이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 촬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이재윤은 아이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단체 셀카를 찍어주고 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게 웃으며, 손으로는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야외 촬영 현장에서 만난 동네 아이들이 이재윤의 팬서비스 덕분에 크게 기뻐했다”고 귀띔했다.

이재윤은 ‘하트 투 하트’에서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장두수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법칙’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한 이재윤은 내년 첫 선을 보일 차기작으로 ‘하트 투 하트’를 결정지었다.

‘하트 투 하트’는 ‘커피프린스’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는 드라마로, 이재윤 외에도 최강희, 천정명, 소희, 김기방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내년 1월 9일 오후 8시 30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에스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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