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사유리가 기발한 속옷 디자인을 발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사유리가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유리는 “내가 여자니까 안다. 이건 여자들의 로망이다. 여기 있는 털들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치킨 좋아하시니까 여기 닭털”이라며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료들은 “그 속옷을 입고 또 위에 입을 수 있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아니다. 그리고 이건 밤에 있는 속옷이다. 부산 갔을 때 남자친구랑 입는 그런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사유리의 속옷은 5점 만점에 3.8점을 받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