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정말 한별이었을까.

최진혁과 백진희가 한별이의 죽음에 의심을 품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9회에서 구동치(최진혁)는 한별이 사건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한열무(백진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동치는 “나한테 기대. 워낙 유능하잖아”라며 “마지막 패라고 생각하고 기대. 같이 풀자”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에 열무는 “오해하고 미워한 거 미안해지네”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동치는 갑자기 “정말 한별이었을까”라며 “화재사라 얼굴도 확인 못 했고, 부검도 안했다면서”라고 물었고, 이에 열무는 “아니면 우리 한별이는 어딨는데”라고 되물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