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유진 남편 백종원, 아내 사로잡은 비법은? '요리 실력'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기업인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을 요리 솜씨로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기업인 백종원이 출연, 긴 겨울 밤 음식으로 힐링한다는 주제의 ‘힐링 야식캠프’ 특집을 꾸몄다.

백종원은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등 세 명의 독거남에게 힐링 푸드를 전하기 위해 등장했다. 백종원은 과거 독거남이었던 자신을 회상하며 “독거남의 겨울은 춥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이어 연하의 아내 소유진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제가 요리를 잘하는 것이 아내를 만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데이트 할 때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줬고 데이트 비용도 아낄 수 있었다”고 전해 독거남들의 부러움을 샀다.

백종원은 이어 여심을 사로잡는 요리 솜씨를 공개하며 “칼질 소리를 화려하게 해라. 그리고 주방 근처에 못 오게 하라”며 비법을 전수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