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김지선
KBS2 ‘비타민’ 김지선
KBS2 ‘비타민’ 김지선

김지선이 치아에 들인 돈만 수천만 원 이라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김영철, 김지선, 강남이 출연한다.

이날 김지선은 “라미네이트, 금니, 신경치료 등 치아치료에 들어간 돈만 수 천만 원 이다. 입으로 차 한 대 끌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치주질환의 짝꿍인 입 냄새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김지선이 “입 냄새 관련해서는 부부끼리도 말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남편이 평소 입 마름증이 좀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MC이휘재가 “그런 건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 우리 부부는 말해주는 편이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선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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