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결국 신념 선택했다 ‘바이어에게 반전 한 방’

‘미생’

‘미생’

‘미생’ 이성민의 선택은 신념이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8회에서 오상식(이성민(은 김부장이 건넨 아랍 메카폰 아이템을 성사시키기 위해 문대표를 접대했다.

오상식은 “사람이 일보다 더 중요하다”며 접대에서 2차를 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오상식은 1차에서 문대표의 접대를 끝내겠다며 많은 준비를 거쳤다. 결국 오상식과 영업 3팀 직원들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듯 접대 자리에 참석했다. 하지만 오히려 문대표는 그들의 전략을 비웃듯 끄덕하지 않았다. 영업 3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결국 문대표는 2차에 가게 됐다.

하지만 문대표가 잠에서 일어났을 때 모든 반전이 일어났다. 오상식은 접대 날짜가 문대표의 결혼기념일이란 사실을 알자 문대표의 부인을 부른 것이었다. 결국 오상식의 계약은 날아갔고 그의 신념만이 지켜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