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서치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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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2014년 단막극 페스티벌에도 초청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간서치열전’은 21일 누적 조회 수 110만뷰를 돌파하였고 20~21일 사이 이틀 동안 40만뷰를 찍는 경이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19일 KBS2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통합편이 방송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켰고 이로 인해 조회 수 상승세 분위기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웹드라마 버전에 더욱 탄력을 받은 ‘간서치열전’은 아이돌 없이는 어려운 제작 환경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고 이를 인정받아 오는 23일 여의도 CGV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제 4회 단막극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상영작에 이름을 올렸다.

‘간서치열전’이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관하는 ‘제4회 단막극 페스티벌’에 초청된 데에는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3일 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처음 뚜껑을 연 ‘간서치열전’은 열흘도 채 되지 않아 100만뷰를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했고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통합편이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이는 단막극이 한국 드라마시장에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장밋빛 미래를 여는 신호탄이 되었다는 점에서 웹드라마의 ‘좋은 예’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단막극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모든 상영작은 온라인 초대권 신청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신청 및 상영작 안내 등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www.sdfestival.kr) 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콘텐츠산업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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