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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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방청객들의 사연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2‘나는 남자다’는 취업준비생 편으로 꾸며져 수년째 취업을 준비하는 20~30대 남성들이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방청객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몰래 준비한 가족의 영상편지를 전달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가족들이 각자 아들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에 유재석은 뭉클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유재석의 이같은 모습에 김제동, 홍진영, 권오중 등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이 붉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 홍진영의 세 번에 걸친 걸그룹 실패담이 공개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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