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이특이 규현의 어장관리 연애스타일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규현이 정말로 일반인 킬러냐”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물었다. 이특은 “맞다 평소에도 일반인 킬러”라며 “규현이 어느날 차에서 단 둘이 있는데 제게 ‘형, 연예인 몇 몇 사귀어봤어요?’라고 묻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규현이 ‘저는 아직 한 명도 없는데, 연예인보다 일반인이 더 편해요’라고 말하더라. 제가 듣기로는 규현이 50명 정도를 편하게 연락하면서 지낸다”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당황했다.

규현은 “연애 횟수 5번이다”라고 덧붙였고, 이특은 “50명이 아닌 17명 정도로 정리하겠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