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명탐정 홍길동’ 합류… 이제훈과 호흡 맞춘다

김성균

배우 김성균이 영화 ‘명탐정 홍길동’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성균은 ‘명탐정 홍길동’에서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악역을 맡는다.

김성균은 최근 손용호 감독의 ‘살인의뢰’, 장진 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마무리 짓고 전윤수 감독의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 중에 있다.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명탐정 홍길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명탐정 홍길동’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제훈이 앞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12월 초 크랭크인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