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자가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서는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해 이덕화, 이하늬, 수지, 성시경 4인체제로 생방송 특집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감성을 적시는 가수가 나왔다”라고 이미자를 소개했다.

이어 이미자가 등장, ‘노래는 나의 인생’을 불렀다. 또한 신사옥 이전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전한 후 자신의 히트곡인 ‘동백아가씨’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올해 데뷔 55주년인 이미자는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무한드림 MBC’에는 이미자,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한경미, 바비킴, 김연우, 소향, YB, 박정현, 더원, 정동하, 아이유, 포미닛, 시스타, 틴탑, 걸스데이, 블락비, 에이핑크, B1A4, 에일리, 엑소 케이 등이 출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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