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조안 리버스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리버스가 현재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있다”며 “상태가 나아질 조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스는 지난 28일 성대수술 중 숨이 멈춘 이후 계속 혼수상태며,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치를 제거할지 여부는 가족들의 결정으로 남았다.

리버스는 1968년에 데뷔해 영화 ‘스페이스볼’, ‘퍼블릭 에너미’, ‘닙턱’, ‘에브리 리틀 스텝’ 등에 출연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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