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라이어게임’ 방송 화면 캡처
일본 드라마 ‘라이어게임’ 방송 화면 캡처
일본 드라마 ‘라이어게임’ 방송 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이 일본 만화 ‘라이어게임’ 리메이크한 드라마를 제작·방송한다.

26일 오후 tv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라이어게임’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총 10회분으로 제작되며 오는 10월 중 방송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리메이크된 ‘라이어게임’(가제)에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을 집필한 유용재 작가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히어로’를 연출한 김홍선 PD가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어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만화로 바보라 불릴 만큼 솔직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 LGT 사무국 이라는 조직에서 주최하는 게임을 승리하면 거액의 상금을 얻지만 패배하면 거액의 빚을 지는 내용을 다룬다.

제작을 확정한 ‘라이어게임’은 지난 18일 첫 전파를 탄 ‘마이 시크릿 호텔’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일본 드라마 ‘라이어게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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