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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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중이다.

‘피노키오’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피노키오’ 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중에 있다.‘피노키오’는 지난해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각각 극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법정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박 작가는 이번에도 꼼꼼한 현장 취재를 통해 기자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주인공은 이종석이 물망에 올라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면 20대 유망주 남녀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1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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