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엽(왼쪽)과 이은미

개그맨 추대엽-이은미 부부가 득녀했다.

29일 오전 7시 1분경 추대엽-이은미 부부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딸을 출산했다.

출산 직후 추대엽은 텐아시아에 “‘사랑이’ 건강히 잘 태어났다. 사랑이의 순산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참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추대엽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나도 가수다’ 코너에서 정엽을 모창한 ‘천엽’으로 인기를 끌었고 성시경 모창으로 ‘성식이형’으로 불리기도 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스튜디오 바닐라 플라스틱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