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연우진과 정진운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7회에는 집을 잃은 한여름(정진운)과 그를 공기태(연우진)의 집에 살게 하는 주장미(한그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여름은 가게 주방에서 장미에게 요리를 하다가 실수로 1kg에 500만 원이나 하는 고가의 트러플을 밟아 망가뜨렸다. 사실 트러플을 밟은 것은 사실 장미였지만, 여름은 대신 변상을 했고 순식간에 집에서 쫓겨났다.

이에 여름은 장미에게 자신을 재워달라고 부탁하자 장미는 그를 기태 집으로 데리고 왔다. 기태는 거절했지만, 때마침 들이닥친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태를 집에 들이게 됐다.

장미를 사이에 두고 어색한 사이인 두 사람의 동거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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