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촬영중 강아지와 함께 '꿀잠'

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

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 중 포착된 김옥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극 만두로 불리는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두는 극 중 홍계팔(조희봉)이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키우는 불독이다. 만두와 길바닥에 드러누운 김옥빈은 극중 시크하고 까칠한 캐릭터 강유나와 180도 다른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이와같이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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