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는 여름의 시원하고 청명함과 여행과 휴가를 콘셉트로 한만큼,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행과 잘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위해 밴드 사운드를 더했으며,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과 여행 중에 떠오른 감정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 작곡했다.
미스틱89 측은 “이번 박지윤의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안테나뮤직 소속인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참여하면서 미스틱89와 안테나뮤직의 협업이 음반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틱89와 안테나뮤직은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는 점, 소속 가수가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점, 대중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이 확실하다는 점 등에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윤은 ‘유후’를 통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