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엑소’ 종영 맞아 엑소와 시청자가 뽑은 뜨거운 순간 공개

‘뜨거운 순간 엑소’

‘뜨거운 순간 엑소’

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가 종영한다.

최근 진행된 ‘뜨거운 순간 엑소’ 녹화에서는 엑소와 시청자가 직접 가장 뜨거운 순간을 선정했다. 사전에 Mnet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엑소의 가장 뜨거운 순간이 언제인지 모집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엑소가 직접 본인들의 뜨거운 순간 6개를 선정했다.

이날 엑소는 일일 MC를 맡은 전현무에게 직접 ‘중독’ 안무를 알려주며 춤 선생님으로 나섰다. ‘중독’은 세계적인 스타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제작한 것으로 포인트 댄스가 돋보이는 안무다. 그 중 전현무는 카이와 찬열에게 드럼을 치는 듯한 모습의 ‘드럼춤’, 손으로 하트를 그려 먹는 듯한 ‘사랑 과다복용춤’을 지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엑소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콘서트 현장 속 무대 뒤 엑소의 리얼하고 솔직한 모습이 생생하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항상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엑소의 2년 간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기획의도로 시작했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신곡 ‘중독’으로 돌아온 엑소의 리얼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대세 아이돌 엑소의 리얼한 모습과 멤버들의 셀프 카메라가 깨알 재미를 더하며 주 팬층인 10대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4.1%을 기록하기도 했다.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는 3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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