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3′
KBS ‘해피투게더3′
KBS ‘해피투게더3′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출연해 한국사람 못지않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못 살겠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매운 음식도 없고, 김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파비앙은 “완도 김 홍보대사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주변 지인들에게 김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샘 오취리는 지하철 6호선의 모든 역을 외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발음하기도 힘든 역 이름을 빠짐없이 외어 보였고 ‘응암 순환 노선’까지 잊지 않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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