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613342840311_1
2014042613342840311_1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뇌경색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고발뉴스는 “팽목항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go발뉴스’가 26일부터 내린 비바람으로 천막이 부서지고 중계장비 등이 침수돼 당분간 방송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 역시 지병이 도져 현재 진도군내 한 의료기관에서 가료중이다”라며 “의료기관 담당자는 ‘2~3일 정도 환자의 상태를 지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의 병명이 뇌경색인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과거 경미한 뇌경색을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뇌경색이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고발뉴스와 팩트TV의 합동 생중계 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네가 기자야 개XX,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욕설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