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키스미 새 모델 발탁…인형미모 자랑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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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 새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윤소희 소속사는 윤소희의 ‘키스미’ 모델 발탁 사실을 밝히며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윤소희는 “‘키스미’는 드럭 스토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이고 또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는데 모델이 되어 너무 신기하고 반갑다”며 “색조 브랜드라 더욱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모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스미 마케팅 팀의 홍석만 이사는 “윤소희는 신선한 마스크,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우아함과 세련됨을 두루 갖추고 있는 연예인으로 키스미 브랜드 내 다양한 라인의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공주처럼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히로인 메이크,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헤비 로테이션의 특징과 윤소희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소희는 그룹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 출연했다. 윤소희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캐스팅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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