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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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의 인생을 담은 토크 콘서트가 방송된다.

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EBS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EBS ‘문화센터’ 녹화는 정동하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다.

이날 정동하는 첫 곡으로 ‘생각이나’를 불렀으며 첫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05년 처음 부활 보컬이 됐을 때 누구도 부활 보컬이 바뀌었는지 몰랐다. 매번 ‘새로운 부활의 보컬’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런데 ‘생각이나’ 이후로 달라졌다. 드디어 나를 알리게 됐다”며 “내가 지금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 준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동하는 임재범 의 ‘고해’로 우연치 않게 부활 보컬이 됐다는 이야기와 ‘은둔형 외톨이’ 수준으로 방안에 갇혀 지냈던 적이 있었다는 고백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동하의 고백이 담긴 ‘문화센터’는 15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동하는 솔로 선언이후 소속사를 옮기며 록마에스트로 김바다와 한식구가 됐으며 솔로 단독 콘서트 ‘비상’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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