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홍보대사
피에스타 홍보대사
걸그룹 피에스타가 ’2014 인천 세계 휠체어 농구 선수권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귀빈실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 대회 조직위원장 국회의원 김장실은 피에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인천 세계 휠체어 농구 선수권 대회’가 장애를 딛고 인간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피에스타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Jei)는 “2014 인천 세계 휠체어 농구선수권대회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밝히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대회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전원과 조직위원회의 김장실 조직위원장, 변효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피에스타는 4월말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콜라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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