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왼쪽), 닉쿤
티파니(왼쪽), 닉쿤
티파니(왼쪽), 닉쿤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설의 과거 이상형이 화제다.

4일 오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설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009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구준표 캐릭터가 이상형이다”며 “다른 사람에게는 못되게 굴어도 연인에게만은 자상하고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09년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서 수영은 “티파니의 이상형이 2AM 조권이다”며 “티파니가 평소 마음에 둔 아이돌이다”고 깜짝 공개했다. 당시 티파니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파니의 남자 닉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닉쿤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좋다”며 “솔직히 얼굴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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