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시절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12회는 전국기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7%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 12회에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석과 차해원은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강동석은 차해원이 일하는 커피숍에 들르기도 하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의 설레는 연애가 시작되는 듯 보였지만 극 말미 강동석을 만나러 가던 차해원이 국제전화를 받고 길이 엇갈리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마지막회는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강구이야기’는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는 16.8%, ‘황금무지개’는 1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