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도대체 정체가 뭐야? '액션도 완전정복'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 액션을 선보인다.

13일 ‘식샤를 합시다’ 측은 윤두준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한 남성을 화려한 액션으로 넘어뜨리고 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되는 12회에서 구대영(윤두준)이 집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성을 뒤쫓아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두준은 준비된 액션 실력으로 단번에 업어치기 액션을 성공해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두준은 무술 전문 스태프를 현장으로 초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가진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은 그 동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가식 없는 먹방, 넉살 좋은 영업사원 캐릭터, 이수경을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 장면을 통해 강한 남자로서의 면모까지 더하게 됐다. 윤두준의 활약은 클라이맥스를 향하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 12회 ‘사랑의 맛… 달콤 쌉싸름’ 편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려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구대영과 이수경(이수경)의 러브라인이 진전될 수 있을지, 윤진이(윤소희)와 김학문(심형탁)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는 편성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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