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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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출연 중인 ‘응급남녀’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효는 극 중 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송지효는 ‘응급남녀’에서 30대 돌싱인턴 오진희 역을 맡아 일과 사랑에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하는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1월 28일 라인 공식계정을 오픈해 현재 한국어, 중국어로 국내 뿐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팬들과 만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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