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한혜진, 웃다 우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 선보여
배우 한혜진의 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캐릭터에 몰입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눈물과 웃음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보통 카메라가 꺼지면 긴장감을 풀고 쉬기 마련인데 한혜진은 그 감정선을 끝까지 가지고 간다”며 “다음 장면을 위해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16일 밤 10시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따뜻한 말한마디’는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해 갈등이 불거진 4명의 인물들이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 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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