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참석한 대학입시박람회
이범수가 참석한 대학입시박람회
이범수가 참석한 대학입시박람회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임용된다.

이범수가 강의를 맡게 될 공연예술학과는 연기, 음악, 댄스 분야의 창의적인 미래의 방송영상예술 엔터테이너를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범수는 2014년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중심축이 되어 학과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범수는 지난 6일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밤샘촬영 중에도 시간을 내어, 코엑스에서 열린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시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범수는 배우가 아닌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학과장으로 대입을 앞둔 학생들을 만나 직접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범수는 교수답게 진지한 모습으로 성심 성의껏 상담에 임했으며, 연기 꿈나무들의 롤모델인 연기파 배우이자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온 신뢰감 있는 이미지 덕에 수많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함께 온 부모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입학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는 후문.

신한대학교는 42년 역사를 보유한 현장중심의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신흥대학교와 신앙과 실력을 갖춘 전인교육의 전당 한북대학교가 통합되어 신한대학교로 새롭게 탄생한다.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비지니스대학, 자연과학대학, 보건과학대학, 간호대학, 과학기술융합대학, 디자인예술대학으로 8개 대학 및 26개 학부이며, 두 개의 캠퍼스로 정원은 1453명으로 정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정시모집은 모든 학과에서 가군 324명, 나군 116명으로 총 440명을 모집한다.

글. 배선영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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