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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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일본 언론을 통해 불거진 해체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4일 DSP미디어는 “일본 매체에 보도된 카라의 해체설은 확인되지 않은 낭설”이라며 “어떻게 기사화된 것인지 현재 경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의 스포츠지 ‘도쿄 스포츠’는 4일 카라가 8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해체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체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카라는 지난달 2일 정규 4집 ‘풀 블룸’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오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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