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핫가이' 김희재 팬들의 선한 영향력 전파..생일 맞이 해피빈 기부

    '핫가이' 김희재 팬들의 선한 영향력 전파..생일 맞이 해피빈 기부

    가수 김희재 팬카페 빛희재와 희랑별에서 해피빈을 통해 월드비전 재단에 소정의 기부를 했다.네이버 팬카페 빛희재와 희랑별에서는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인 3월 12일 팬 저금통을 개설하여 약 90일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피빈을 모았다.3개월간의 활동으로 얻은 153만8500원을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에 어려운 현실에서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평소 김희재는 선한영향력과 더불어 현실적인 이유로 꿈을 꾸는 것조차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그래서 앞서 바보의 나눔과 진행한 개안수술비 지원 기부와 동시에 3개월간의 팬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원금을 아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팬카페 관계자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어딘가에는 자신들이 계속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은 사회 곳곳에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언젠가 풍요로운 숲이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로 활약중인 김희재는 곧 재개될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통해 생생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 이슈] 김희재,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자세

    [TEN 이슈] 김희재,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자세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은 남다르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12일 김희재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작곡가 미션곡인 '나는 남자다'를 부른 날이다.이날 김희재는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에 365만 원을 쾌척했다. 한 관계자는 "김희재가 지난해 봉사활동을 오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안타까워했다"면서 "직접 전화를 걸어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선행은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그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협회에 총 365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김희재는 팬들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뜻깊은 실천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김희재는 "항상 받기만 해서 작지만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그리고 독거노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팬카페 '애낀다 김희재'도 지난 8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30만 원을 전달했다. 그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운영진은 "우리 사회에서 시급한 현안인 아동학대를 장기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아동이 하루빨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팬들의 뜻을 모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김희재를 향한 팬들의 애정은 이전부터 계속됐다. 앞서 팬덤은 지난해 김희재의 생일을 특별히 기념하고자 6090만 원을 장애아를 위해 밀알복지재단으로 보냈다. 더불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4690만 원을 기부했다.팬덤이 기부한 금액만 해